목포대학교, MNU 지역발전 상생포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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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MNU 지역발전 상생포럼 업무협약 체결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0.01.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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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무안·신안 지역 현안문제 및 발전 방향 도출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지난 1월 30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목포시(시장 김종식), 영암군(군수 전동평), 무안군(군수 김산), 신안군(군수 박우량) 서남권 4개 지자체와 기관 간의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NMU 지역발전 상생 포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산 무안군수, 김종식 목포시장, 박민서 목포대총장, 전동평 영암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왼쪽부터 김산 무안군수, 김종식 목포시장, 박민서 목포대총장, 전동평 영암군수, 박우량 신안군수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각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 활동 협업체계 구축 ▲각 기관의 인적 교류 확대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개발 및 공동 연구 수행 ▲학술교류 및 행정정보 교류 확대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NMU 지역발전 상생 포럼은 서남권 4개 지자체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현안과 정책 발굴과 개발 등 서남권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실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은 “대학이 자리하고 있는 서남권 지역의 4개 지자체와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지역 중심대학으로서 지역발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국립대학의 책무성을 다 하고 지속해서 4개 지자체와 공동 협업과 정책 발굴을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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