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탄 황금한우법인, 결산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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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탄 황금한우법인, 결산총회 열어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0.01.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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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현 회장 “한우 우수혈통화로 돈 되는 축산업 실현”

몽탄 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안기현)이 지난 1월 30일 오전 11시 몽탄농협 2층 회의실에서 결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엔 김경현·이요진·강병국 군의원, 박경태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정철 몽탄면장, 최용주 몽탄농협 조합장, 장용우 몽탄면번영회장, 최인철 몽탄면이장협의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는 2019년도 결산과 함께 2020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안기현 회장은 “한우 우수혈통화를 통해 돈이 되는 축산업을 실현하자”면서 “끊임없는 학습과 연구로 최고의 한우 생산단지를 만들어 내자”고 당부했다.

2009년 결성된 몽탄 황금한우영농법인은 명품한우를 만들기 위해 암소개량과 전 두수 우수혈통화를 추진하고 있는 학습단체로 현재 1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엔 무안군승달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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