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영농폐기물 수거 앞장
상태바
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영농폐기물 수거 앞장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0.02.05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군 현경면(면장 조수정)은 지난 5일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와 함께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이번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위해 현경면 45개 마을 부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을안길 및 경작지에 방치돼 있는 플라스틱 농약병, 농약봉지류 등 영농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

현경면과 부녀회는 환경정비를 위해 매년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으며, 수거에 그치지 않고 한국환경공단에 이를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및 지역행사에 사용하기로 협의했다.

박창심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범 군민 청결운동 등 지역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현경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