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안신안 선거구, 26일 후보 3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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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무안신안 선거구, 26일 후보 3명 등록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0.03.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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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이윤석·임흥빈, 27일 마감 미등록 예비후보 나올 듯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 후보접수 첫날 3명이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60, 무안) 후보와 민생당 이윤석(60, 무안) 후보, 무소속 임흥빈(59, 신안) 후보다.

현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후보는 주소를 무안군 무안읍 창포로에 두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일반대학원을 졸업(NGO학 박사) 했다. 민선 3·4·5기 무안군수를 지냈다. 군복무를 마쳤고 13억1,59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납세실적은 1,388만원이고 전과는 없다.

민생당 이윤석 후보는 무안군 삼향읍 이동길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경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정치학 박사)했다. 동신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제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군복무를 마쳤고 21억9,35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납세실적은 6,746만원이고 전과 1건이 있다.

무소속 임흥빈 후보는 신안군 지도읍 원달길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초당대학교 산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행정학석사) 했다. 제8·9·10대 전남도의원을 지냈다. 군복무를 마치지 않았고 2억8,02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납세실적은 1,967만원이고 4건의 전과가 있다.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국가혁명배당금당 최일식, 무소속 김팔봉 후보는 아직 본 후보등록을 하지 않았다. 후보등록 마감은 오늘(27일) 이다. 일각에선 불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대신 미래통합당에서 후보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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