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51회 무안군민의 날’ 충혼탑 참배
상태바
무안군, ‘제51회 무안군민의 날’ 충혼탑 참배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0.05.07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군민의 날 행사 취소, 충혼탑 참배로 아쉬움 달래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일 오전 8시 김산 군수를 비롯해 이정운 군의장, 도·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무안군민의 날’ 행사를 대신해 충혼탑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매년 5월 7일 개최하는 ‘무안군민의 날’은 무안군 대표 행사로 실내행사인 기념식과 옥외 행사인 문화 체육 행사를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실내행사로 기념식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취소했다.

이 날 김산 군수는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면서 여러 분야에 피해가 커서 걱정이다”면서 “저와 무안군 공직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