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협(이사장 전양태)은 지난 5월28일 저녁 6시 무안식당에서 ‘신협발전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송남수 회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엔 최옥수, 사무국장 김욱일, 간사 조본곤 씨가 확정됐고 이날 총회에서는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회칙(안)도 마련했다.

송남수 신임회장은 “본회의 목적대로 무안신협과 신협발전위원회의 건전한 모임으로 출발해 회원 상호간 정보를 교환하면서 신협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홍보에 노력하자”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류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양태 신협이사장은 “신협과 신협발전위원회가 두 개의 축으로 움직여서 서로 상생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모든 사항에 동참하고 예산 등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서상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