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선 4급 1명, 5급 3명, 6급 6명, 7급 14명, 8급 41명 등 65명이 승진했고 과장 6명, 팀장 33명 등 92명이 자리를 옮겼다.

무안군이 6월 26일 발표한 인사를 살펴보면 관심을 모았던 4급엔 김원부 의회사무과장이 복지문화국장으로 승진했다.

5급 세 자리엔 강유완 기반조성팀장이 지역개발과장 직무대리로, 이진희 농정기획팀장이 친환경농업과장 직무대리로, 최인배 지역공동체 팀장이 몽탄면장 직무대리로 승진의결 됐다.

전보인사에선 최진선 농정과장이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무대리로, 배성태 친환경농업과장이 농정과장으로, 이기회 삼향읍장이 신도시개발사업소장으로, 김정철 몽탄면장이 의회사무과장으로, 오선희 의회 전문위원이 삼향읍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상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