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무안신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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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무안신협 방문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0.06.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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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무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6월 29일 무안신협(이사장 전양태)을 직접 방문해 전양태 이사장과 임직원을 만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농어촌 인구감소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무안신협 방문 자리엔 이정운 무안군의회의장이 참석해 농촌지역 신협 발전에 대한 의견을 김윤식 중앙회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에 김 중앙회장은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이 아닌 협동조합의 성격을 가지 있다”면서 “서민과 지역사회를 수치가 아닌 가치로 돌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형 조합과 중소형 조합들이 머리를 맞대고 서로 상생하고 연대하자”면서 “중앙회도 농어촌조합 대출증대 및 수익증대와 조합원의 편익증대를 위해 많은 업무와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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