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식구의 희망찬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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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식구의 희망찬 내일”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0.07.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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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주선, 위기가정에 1,100만원 후원금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은 무안군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과 연계해 위기가정에 1,1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 다섯 식구의 희망찬 내일을 여는데 기여했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팀 김민재 팀장은 ‘EBS 나눔0700,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위기가정 극복 의료비 및 주거환경 개선비 지원금을 신청해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 이용인인 안모 씨 가정에 거액의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

후원금을 받은 안 씨는 “우리 다섯 식구가 쾌적한 환경에서 희망차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꼭 보여주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남 장애인복지관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에 놓인 우리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삶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후원금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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