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뉴스 영향력 있는 지역언론으로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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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신안뉴스 영향력 있는 지역언론으로 “연착륙”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0.09.08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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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접속자 1일 평균 2,500명, 하루 최대 2만1,294명
구글 모바일앱 탑뉴스 수회 노출…신속·공정 보도 신뢰 얻어

무안신안뉴스(대표 오철웅)가 창간 1년 만에 건전하고 영향력 있는 지역언론으로 자리 잡간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루 최고 2만1천명, 일평균 2,500명이 무안신안뉴스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역소식을 접하고 있으며 구글 모바일 앱 탑뉴스에 수차례 노출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정보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월 날자별 방문자

본사 홈페이지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ND소프트’의 접속자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 무안신안뉴스 홈페이지 하루 접속자가 2만1,294명, 폐이지뷰 2만9,262회를 기록했다.

이날 무안신안뉴스는 남악초등학교에 다니는 형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의 ‘무안 남악초 다니는 형제 코로나19 확진’ 기사를 가장 먼저 보도했다. 9월 8일 현재 이 기사는 2만4,559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무안신안뉴스 홈페이지 접속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8월 한 달에만 7만6,577명이 접속했고 일평균 접속자도 2,470명으로 나타났다. 

독자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내용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접속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구글 모바일 앱 탑뉴스 노출

독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무안신안뉴스 기사가 구글 모바일 앱에서 수차례 탑뉴스를 장식했다.

7월 28일 영산강-승달산 만남의 길 개통 소식을 다룬 「50년 숙원 무안반도 허리를 잇다!」, 8월 8일 폭우피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다룬 「(속보)영산강 하류 범람 최고조」, 8월 11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추진상황을 다룬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본격화」, 8월 18일 무안해안광광일주도로 개통소식을 다룬 「천천히 가면 더 아름다운 “무안 노을길 개통”」, 8월 21일 무안출신 향우 소식을 다룬 「무안 해제 출신 김진천 고흥경찰서장 취임」, 8월 21일 코로나19 발생 소식을 다룬 「무안 남악초 다니는 형제 코로나19 확진」 등 7월부터 8월 사이에만 6건의 기사가 구글 모바일 앱 탑뉴스에 올랐다.

구글 모바일 앱 탑뉴스 노출
구글 모바일 앱 탑뉴스 노출

무안신안뉴스는 1년 전 창간한 뒤 홈페이지에 뉴스를 당일 업데이트하고 구독자에게 SNS를 통해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젊은 층 독자들의 수요에 응답하고 있다. 

고령층을 위해서 종이신문도 발행해 보급하고 있다. 무안군 전체 이장과 신안군 전체 마을회관에 배포돼 신문의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무안신안뉴스 오철웅 대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생활민원기사에서부터 지역사회의 비리를 고발하는 지적기사, 지역사회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대안기사까지 취재의 성역 없이 최선을 다해 보도하겠다”면서 “무안신안뉴스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부단히 채찍질해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 언론의 모습을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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