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방역 마스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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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방역 마스크 전달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0.09.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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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써 달라며 손수 제작한 면 마스크 700여장을 지난 16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경면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했던 지난 3월부터 꾸준히 면 마스크를 제작해 지역 복지 취약계층에 있는 저소득가구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족들의 방문조차 어려운 현실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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