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자율방범대(대장 정동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일로농협 하나로마트 인근에서 교통지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로읍자율방범대와 강병국 군의원, 사)남악청년안전협회 회원 등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교통량이 많은 일로농협 하나로마트와 인근 도로에서 차량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통정리를 실시했다.
일로읍자율방범대는 매년 명절 교통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안군 대표 축제인 연꽃축제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동희 대장은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 교통봉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바쁜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강병국 군의원과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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