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영산강 쓰레기 정화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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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영산강 쓰레기 정화활동 ‘구슬땀’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0.10.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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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20일부터 군민들의 건강과 쾌적한 강변 자전거길을 위해 영산강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 6,000톤을 수거해 소각 처리중이며, 연말까지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주말이면 가족단위 산책이나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영산강변을 찾는 군민들이 많다”면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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