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코로나19 28, 2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목포시에 따르면 28번과 29번 확진자는 목포 21번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목포 21번(전남 270번)은 광주 동구에 자리한 전남대병원에서 수술 후 확진판정을 받은 목포 17번(전남258번)의 사위다.
이후 목포 21번에게서 목포대 재학생인 목포 23번(전남 281번)과 목포 24번(전남 282번), 영암 여고생 목포 27번(전남 300번), 조선대 학생 광주 596번, 무안 6번(전남 316번) 등이 연쇄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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