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무안군협의회(회장 이귀종)는 11월 18일 9개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4가구에 겨울나기용 연탄 1,200장을 지원했다.

이귀종 새마을협의회장은 “매년 새마을협의회에서 사랑의 연탄전달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겨울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