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연기했던 출판기념회 11월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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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연기했던 출판기념회 11월11일 개최
  • 서상용 기자
  • 승인 2019.10.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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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시(時)한 콘서트-소금처럼 Ⅲ…국회의원회관서

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이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국제정세 악화로 연기했던 출판기념회를 오는 11월 11일(월) 개최하기로 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詩)시(時)한 콘서트-소금처럼 Ⅲ’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詩)시(時)한 콘서트-소금처럼 Ⅲ’은 서 의원이 일상에서 느꼈던 소소함과 감사함을 짧은 글로 엮어 출간한 책이다.

서 의원은 무안군수시절인 2011년 인생 역경을 담은 ‘열정은 태산을 넘는다’를 출판한데 이어 2015년 정치에 대한 신념과 철학을 담은 ‘소금처럼-정치도 세상살이도’, 2018년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은 시집 ‘소금처럼 Ⅱ’를 펴낸바 있다.

서 의원은 당초 8월 21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북콘서트 형식으로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국회가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에 총력을 집중하자는 의미로 잠정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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