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무안에서 국민권익위 ‘이동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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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무안에서 국민권익위 ‘이동신문고’ 운영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1.01.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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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달문화예술회관서 무안목포신안 주민 대상, 1월 15일까지 상담예약 접수

무안군(군수 김산)은 1월 27일 군민들의 고충 민원과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이동신문고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청
무안군청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상담반을 구성해 행정·문화·교육, 생활법률, 고용노동, 소비자피해 등 생활 전 분야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이번 행사는 1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안군민과 목포, 신안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심도 있는 상담과 민원해결을 위해 행사는 상담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경우 오는 15일까지 군청 관련부서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불편을 겪고 있거나 애로사항이 있는 군민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전문가에게 심도 있는 상담을 받아 고민을 해결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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