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현 한농연무안군연합회장, 농협중앙회장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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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현 한농연무안군연합회장, 농협중앙회장 표창장 수상
  • 서상용 기자
  • 승인 2019.11.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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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실익 증대 및 권익 향상 헌신 공로
서복현 회장
서복현 회장

한국농업경영인 무안군연합회 서복현(51, 청계) 회장이 농업인 실익증대와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협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9월 25일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농협 임원으로써 농협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어 그 공을 기리고자 서복현 한농연 무안군연합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11년째 청계면사무소 화단 정전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서 회장은 각종 농업단체 및 사회단체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특히, 화재 피해 등으로 지역사회에서 곤경에 처한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섰으며 300여년 전 월선3리 마을에 살면서 선행을 하고 세상을 떠난 이(李) 처사 내외의 묘도 28년 동안 한해도 빠지지 않고 제를 올리고 있다.

지난 3월엔 경찰행정에 적극 협조한 공로로 최관호 전남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편,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미뤄졌던 표창장 수여식은 지난 4일 농협전남지역본부 직원정례조회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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