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9일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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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9일 출판기념회
  • 서상용 기자
  • 승인 2019.11.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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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저서 ‘큰 바위 얼굴의 꿈’…영암군민회관서

배용태(64)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그동안 공직생활 30여년간 켜켜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남 서남권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배 전 부지사는 오는 9일 오후 2시 전남 영암군 영암읍 영암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최근 출간한 그의 두 번째 저서 ‘큰바위 얼굴의 꿈’(도서출판 이엔엠, 2019)을 소개하는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전남 서남권 비전과 지역자치 연구다. 총 5개 장으로 구성됐으며, 서남권 성장전략과 비전, 문답으로 보는 성장전략, 서남권 광역화에 대한 연구 등 전남 서남권(영암·무안·신안·목포)의 미래 비전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나아가 국내는 물론 캐나다 밴쿠버 등지의 해외 지역자치 사례들을 깊이 있게 분석함으로써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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