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멋진 추억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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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멋진 추억 만들어
  • 서상용 기자
  • 승인 2019.11.0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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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작은도서관, 올해 세번째 축제 개최

전라남도 지정 1호 마을학교인 모아작은도서관(관장 정영호)이 주관한 몽탄마을축제 세 번째 마당이 지난 10월 26일 몽탄역 광장에서 열렸다.

우적동 둘레길 걷기

이날 축제는 우적동 둘레길 걷기 행사로 시작했다. 몽탄 초·중학교 학생, 학보모 등 50여명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우적동 둘레길을 걸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다. 몽탄역에서 출발해 사내저수지를 지나 천주교 성지인 이내수 신부 묘까지 걸어갔다 되돌아오면서 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4시부터 몽탄역 광장에서 시작된 문화행사는 댄스, 클래식 공연, 무안질주 기타 연주, 우리가락 장구난타 등이 신명나게 펼쳐졌고 먹거리장터도 열렸다.

모아작은도서관은 오는 12월 20일 몽탄중학교에서 초·중학교 합동으로 송년행사 겸 마지막 축제를 갖는다. 이날 축제는 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모은 연합성과 발표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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