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판매 發 코로나, 광주·목포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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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發 코로나, 광주·목포까지 확산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1.02.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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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명·남악 1명·목포 3명 확진…목포에 방판조직 사무실
방판 조직 활발한 활동, 강진·완도·해남·목포 주민들 접촉

화장품 방문판매 조직 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다. 19일에만 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무안 확진자를 만난 광주시민 한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또 다른 확진자의 가족 1명도 감염됐다. 방판조직 사무실이 있는 목포에서도 확진자 3명이 나왔다.

광주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광주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광주1975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무안22번(전남801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안에서도 19일 오후 4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남악거주 무안27번 확진자의 가족 3명 중 배우자가 양성판정을 받아 무안28번이 됐다. 다행히 자녀 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목포에서도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무안 26번·27번 접촉자가 19일 오후 확진돼 목포44번이 됐다. 이어 무안26번과 접촉한 2명이 확진돼 목포45번과 46번이 됐다. 목포에는 방문판매 회원들이 활동하는 사무실 있어 잦은 접촉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확진된 무안22번의 접촉자를 검사하다 같은 화장품 방문판매 조직인 무안26번·27번이 1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무안22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무안21번의 부인이다. 무안21번은 해제면 제2금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해 방역당국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무안21번은 무증상 상태에서 지도교회발 코로나가 확산되자 자발적으로 고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1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접촉자에 대한 검사에서 무안22번부터 25번까지 일가족 4명이 18일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부부 사이인 무안21번 무안22번은 현재로써 누가 먼저 감염돼 전파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또한 방문판매 관련 확진자들은 신안 9명, 무안 7명(무안14~20번)이 감염된 지도 침례교회 발과는 접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돼 감염원이 오리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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