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은 4월 8일 무안군 일로읍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신개념 전기 국소화재 초기 대응용 소화기인 붙이는 소화기 및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무안소방서가 2020년 전라남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 부상 일부를 활용 붙이는 소화기 및 생활용품을 마련해 아동들이 안전 속에서 꿈을 이루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마음에서 시작했다.
나온영 소전원 원장은 “평소 무안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아동복지시설 대표해서 무안소방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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