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산림조합, 찾아가는 산림경영지도 호응
상태바
무안군산림조합, 찾아가는 산림경영지도 호응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1.04.14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군산림조합(조합장 박병석)은 4월 9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무안읍 용월리 178 일원에서 표고버섯 재배를 하고 있는 정성욱 조합원의 정짜버섯농장을 방문해 경영을 지도했다.

정성욱 조합원은 현재 표고버섯 재배를 시작한 지 3년 차 임업인으로 처음에는 노하우가 없어 현장에서 몸으로 배우고 버섯학교, 귀농학교 등을 수료하는 노력 끝에 현재는 표고버섯 연 수확량 100톤 규모에 달하는 표고버섯농장을 운영 중이다.

무안군산림조합은 “매월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찾아가는 산림경영서비스를 시행 중”이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산주나 임업인은 언제든지 컨설팅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장기·저리의 정책융자금 지원과 임업후계자 등록 및 혜택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