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김대현 의장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소외된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격려했다.
김 의장은 준비한 간식을 이용 장애인과 직원들에게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무안군장애인복지관 박성남과 장애인복지관 사업을 논의한 김대현 의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재활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점이 안타깝다”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장애인과 함께 희망을 써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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