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위원장 서삼석) 소속 여성당원 40여명이 6월 3일 무안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명숙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40여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현경면 외반리 양파 밭에서 조생종 양파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위원회 소속 당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정당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된 봉사활동엔 서삼석 위원장의 부인 정옥금 여사도 함께 일손을 보탰다.
영암무안신안지역위원회는 농촌일손이 집중되는 농번기인 4월부터 6월까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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