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2년 연속 한수연 우수국감 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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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2년 연속 한수연 우수국감 의원 선정
  • 서상용 기자
  • 승인 2019.11.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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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발전과 어업인들의 불편 해결 위해 최선 다 할 것”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동현)에서 선정한 우수 국정감사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 의원은 18일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등에서 수산업과 어촌 현안에 대해 책임 있는 질의와 개선 요구를 통해 수산업과 어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섰기에 ‘2019년 우수 국감의원’으로 선정됐다.

2019년도 해양수산부 소관 국정감사를 통해 △어촌뉴딜 300사업 개선 △바다숲 사후관리 방안 마련 △방치된 침몰선박의 조속한 처리 요구 △여객선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대책 마련 요구 △수협은행의 비어업인 부실대출 등을 지적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어민 권익보호 및 어촌 소득향상 관련 입법 활동과 ‘어촌 인구소멸 위기와 수산업 어촌 대응방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수산업·어촌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 의원은 “2년 연속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수산업의 발전과 어업인들을 불편사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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