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543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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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543세대 분양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1.07.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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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 7월 30일 견본주택 개관

중흥그룹 중흥토건은 전남도 남악신도시에서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을 7월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무안군 일로읍 오룡리 오룡지구 41블록에 위치한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84㎡ 총 543세대 규모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용 84㎡A 498세대, 전용 84㎡B 45세대다.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는 남악JC, 서해안·남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을 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 각종 인프라를 갖춘 남악지구 생활권인 데다, 단지 인근으로 각종 상업시설 및 공공청사(예정)가 자리해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전 연령대의 학군을 도보거리에 두고 있으며, 영산강 조망(일부)과 다양한 녹지공간을 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 설계(일부)를 토대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마련된다. 또 지상에 차가 없는 안심 설계를 적용했고,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더해질 예정이다.

미래가치도 눈길을 끈다. 단지가 자리한 오룡지구를 품은 남악신도시는 총면적 14.6㎢로 약 15만명(4만5천세대)을 품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2024년 남악·옥암·오룡지구의 1단계 개발이 완료될 계획이며, 이후에도 공공청사 이전 및 새 아파트 공급이 잇따를 예정인 만큼 수요 폭은 꾸준히 넓어질 전망이다.

한편, ‘남악오룡지구 중흥S-클래스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무안군 상향읍 남악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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