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이장협의회, 추석 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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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이장협의회, 추석 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1.09.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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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길중)는 9월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깨끗한 무안 만들기의 일환으로 면 소재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공무원,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마을안길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김길중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해제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혜향 해제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추석 연휴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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