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여성회, 불우이웃 찾아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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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여성회, 불우이웃 찾아 봉사활동 실시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1.09.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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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여성회(회장 김애영)는 최근 관내 생활이 어렵거나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다섯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안군지회 여성회는 지체장애인 박모씨(무안읍), 뇌경색장애 정모씨(운남면), 고엽제 장애휴유증 모모씨(청계면), 파킨슨병 진모씨(삼향읍), 저소득층 이모씨(삼향읍) 등 다섯 가정에 화장지, 간식, 학용품 등 가정형편에 맞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들이 거동이 불편한 점을 감안해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 이창래 지회장은 “주변에 어렵게 살아가는 중증장애인과 다문화가정에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년간 5회에 걸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지회에서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 이웃을 배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행복지킴이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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