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민과의 대화 난항. . . 굳은 표정의 김영록지사

2023-12-13     서상용 기자

 

2시로 예정된 김영록 지사와 무안군민과의 대화가 무안범대위의 봉쇄로 지연되고 있다. 군민들은 "그좋은 군사공항 강기정 고향 고흥으로, 김영록 고향 완도로 유치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범대위는 김 지사가 군공항 발언을 일체 하지 안는다면 입장을 허락하겠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