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로또, 목포서 1등 무안서 2등 나와

2024-01-08     서상용 기자

새해 첫 로또 추첨 결과 목포에서 1등, 무안에서 2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1월 6일 복권수탁사업자 (주)동행복권 측에 따르면 제1101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6, 42, 36, 13, 28’, 2등 보너스번호는 ‘41’번이다.

이날 로또 1등 당첨자 수는 전국 총 13명, 2등 당첨자는 총 75명으로 기록됐다. 이 가운데 목포에서 1등, 무안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나왔다.

1등 당첨자는 목포시 남악2로54 ‘이삭’ 판매점에서 나왔다. 수동 구매한 1장의 로또 용지가 1등에 당첨되면서 21억여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됐다.

6천여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되는 2등 당첨인도 무안에서 나왔다. 무안군 남악4로82번길 ‘토마토 남악복권방’에서 당첨자를 배출했다. 무안에서는 지난해 10월 1088회 로또에서 1등 24억원 당첨자가 나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