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재향경우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2024-03-21     주명희 기자

무안재향경우회(회장 임희택)는 3월 21일 무안경찰서에서 강용준 서장과 회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첫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찰행정 발전 유공으로 경우회원 김선발, 강일형에게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2023년 연말 활동사항 및 회비 결산내역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경찰 협력단체로써 나아갈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재향경우회는 화합과 단결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참여치안 활성화에 힘써 지역에 보탬이 되는 경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