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농협 정도식 조합장, 농협중앙회 대의원 선출
2020-03-24 서상용 기자
청계농협 정도식 조합장이 무안군 조합운영협의회에서 관내 조합장의 만장일치로 임기 2년의 농협중앙회 대의원(무안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에 선출했다.
무안군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을 겸임하는 중앙회 대의원은 중앙회의 결산과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의결뿐만 아니라 조합원의 실익증진 확대를 위한 무안군단위 각종 농정활동을 대표하게 된다.
정도식 조합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중앙회 대의원으로 한데 뜻을 모아준 관내 조합장님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면서 “무안군 농협발전을 위한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