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세무회계과 정상근무 돌입

접촉자 포함 본관 1층 직원 전원 음성

2020-07-09     서상용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이 나와 일시 폐쇄됐던 무안군청 세무회계과 등 본관동 1층이 오늘부터 정상근무에 돌입했다.

무안군청

무안군에 따르면 광주 128번 확진자와 5분간 접촉한 직원 A 씨의 코로나19 감사결과 어제(8일) 오후 3시30분경 음성판정이 난데 이어 본관동 1층 세무회계과와 기획실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역시 오늘(9일) 오전 8시30분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무안군은 본관동 및 주차장까지 전체 소독을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이 나옴에 따라 오늘 오전 9시부터 정상근무에 들어갔다.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이 나옴에 따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오제 오전부터 본관동을 일시 폐쇄하고 1층 전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