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받자 ‘긴 행렬’

2021-02-23     박승일 기자

코로나19가 무안·신안·목포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월 22일 삼향읍 남악신도시 남악복합주민센터 앞마당에 설치된 이동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한 사람과 차량의 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다.

무안군은 남악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2월 20일 남악복합주민센터와 전남도청 주차장 2곳에 임시검사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