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봄 향기 물씬 벚꽃나무 아래 서면

2021-03-31     나준엽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에서 관서 실습 중인 신임 241기 해양경찰 관들이 휴식시간을 이용, 청사 내 만개한 벚꽃 잎을 바라보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신임 해양경찰관 총 53명(남41, 여12)은 3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15주간 목포해양경찰서 내 파출소, 경비함정 등에서 현장실습 등을 거쳐 근무지로 정식 배치되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로서의 새 출발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