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8일 확진자 69명 발생…삼향 36명 최다

2022-02-09     서상용 기자

무안에서 2월 8일 2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9명 발생했다.

무안군에 따르면 2월 8일 무안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9명 발생했다.

발생 유형별로는 확진자 접촉 40명, 유증상자 27명, 자가격리 중 확진 1명, 선제검사 1명이다.

읍면별로는 삼향읍이 가장 많은 36명(남악 36명), 다음으로 일로읍이 14명(오룡 12명)이다. 무안읍 9명, 해제면 1명, 현경면 1명, 타지역 8명이다.

무안에서는 6일과 7일 연이어 역대 하루 최다인 7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