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면청년회 기승서 회장 취임

운남면청년회는 지난 6일 운남농협 2층 회의실에서 김산 군수, 이정운 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및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33대 김광희 회장이 이임하고 34대 기승서 회장이 취임했다.

기승서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러분의 동반자로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앞으로 우리지역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 고민하겠다”면서 “우리지역 발전에 조금이라도 힘을 더할 수 있다면 우리 운남면청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운남면청년회는 1986년 창립했으며 무안군 및 운남면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우리지역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