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한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억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9월 17일 오후 10시 10분쯤 신안군 팔금면 꾸지뽕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1동(375㎡)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했으며 4억 2천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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