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현 복지기동대장,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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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현 복지기동대장,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3.01.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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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활동·지역사회 봉사 앞장
서복현 무안군복지기동대장
서복현 무안군복지기동대장

서복현(55·청계) 무안군복지기동대장이 ‘평화통일자문회의 2022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무안군협의회(회장 고재우)에 따르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한다.

서 대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속 평화통일 활동에 앞장섰고 지역단체의 의지와 역량을 집결해 정기회의, 분과회의, 정책회의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문위원 상호간 화합을 이루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고령화 어르신들에게 단체사진 촬영 후 액자 전달, 화재로 집을 잃은 이주여성 새 보금자리 제공, 무연고 묘 벌초, 19년 동안 폐교위기 초등학교 살리기 장학사업을 벌이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서복현 대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서 대장은 청계면이장협의회장, 무안군 임업후계자초대회장, 무안군 농업경영인 연합회장,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회 청계면협의회장, 민주평통 무안군협의회 자문위원, 청계면번영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무안군복지기동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산림조합중앙회장·전남지방경찰청장·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한국농어촌공사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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