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9개 읍면별 이장협의회장 선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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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9개 읍면별 이장협의회장 선출 완료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3.01.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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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협의회장에 현경 노재남 회장 선출
노재남 무안군이장협의회장
노재남 무안군이장협의회장

무안군 9개 읍면별 이장협의회장 선출이 마무리 됐다. 3개 읍면에서 회장이 연임됐고 6개 읍면은 신임 회장이 새로 선출됐다. 무안군이장협의회는 1월 16일 노재남 현경면이장협의회장을 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먼저 신임 협의회장이 선출된 곳은 일로읍, 삼향읍, 몽탄면, 청계면, 해제면, 운남면이다.

일로읍은 광암3리 김준연 이장이 회장에 선출됐다. 총무는 박창윤 지장2리 이장이 연임됐다.

삼향읍은 왕산1리 주은태 이장이 회장에 선출됐다. 총무는 남악29리 권미화 이장이 연임해서 맡는다.

몽탄면은 회장에 사창1리 옥온호 이장이 선출됐고 총무는 사창2리 오철웅 이장이 연임됐다.

청계면은 사마2리 나종천 이장이 회장에 선출됐고 총무는 남성1리 박석철 이장이 연임됐다.

해제면은 회장에 창매2리 김귀만 이장이 선출됐고 총무는 석용1리 최민재 이장이 연임됐다.

운남면은 내5리 문무미 이장이 회장에 선출됐고 총무는 연2리 정윤옥 이장이 연임됐다.

무안읍, 현경면, 망운면은 회장이 연임됐다.

무안읍은 회장 박남철(매곡2리)·총무 박주연(성남5리), 현경면은 회장 노재남(평산3리)·총무 전필준(용정5리), 망운면은 회장 김용구(목서6리)·총무 나정환(송현2리) 이장이다.

읍면별 이장협의회장단은 1월 16일 현경면 노재남 이장협의회장을 군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노재남 협의회장은 “선출해 주신 이장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면서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이장님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무안군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참봉사자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이장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재남 협의회장은 KT에서 30년을 근무했으며 무안군 장학회 이사, 현경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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