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무안지점(지점장 제갈연)은 4월 11일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남)과 사회적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신뢰를 기반으로 상호협력이 가능한 사업에 협력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ESG경영 실천에 지역상생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제갈연 무안지점장은 “인적 안전망인 전기검침과 연계해 가구의 상황을 파악하고,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소외된 장애인 가정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박성남 관장은 “한전MCS(주)무안지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인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해소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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