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양복순)는 5월 17일 녹색한우타운 건너편 철쭉동산에서 5월 풀매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성했던 잡초를 제거했다.
양복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철쭉동산이 매우 깨끗해졌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무안 만들기를 위해 무안읍 새마을부녀회가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 말씀드린다”면서 “6월에는 제9회 무안황토갯벌축제가 개최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한 무안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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