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희 과장 등 10명 정년퇴임…나상욱 면장 등 4명 공로연수
무안군(군수 김산)이 7월1일 자 2023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6월 29일 발표했다. 김윤덕 전 예산팀장이 5급으로 승진해 삼향읍장으로 발령 났다. 또 이진희 과장 등 10명이 정년퇴임 했고 나상욱 망운면장 등 4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무안군이 발표한 인사에 따르면 4월 17일 5급 승진의결된 김윤덕 전 예산팀장이 승진리더교육 이수 이후 삼향읍장으로 발령 났다. 박지선·김대율·양화영 씨가 6급으로 승진하는 등 총 26명이 승진했다.
고영의 삼향읍장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장으로, 허재경 축산과장은 무안생태갯벌사업소장으로, 박기수 무안생태갯벌사업소장은 망운면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6급 팀장 52명과 6급 이하 81명이 자리를 옮겼다.
교육파견을 갔던 김진성, 김수자, 장선영 팀장이 복귀했고 김상진, 기혜경, 박성기 팀장이 새로 교육파견 됐다.
6월 30일 11시 군청 회의실에선 이진희, 박홍양, 김호석 사무관과 정남수, 김용국, 박행숙, 정광선, 황미연, 김동주, 이봉규 주사의 정년퇴임식이 있었다.
또 나상욱 망운면장과 정병칠 지적팀장, 조희숙 의약팀장, 이미령 맞춤형 복지팀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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