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정책 창안과 입법활동 성과 인정받아
무안군의회 임현수 산업건설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10월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기초의정부문)을 수상했다.
(사)한국시민기자협회(이사장 류재민)가 주관한 이번 ‘제10회 한국평화언론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시민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기초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임현수 위원장은 제9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오며 군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는데 적극 노력해 온 점과 활발한 입법활동, 능동적인 정책 발굴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현수 위원장은 무안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무안군 도시계획 발전 연구회’의 대표의원으로서 연구단체를 이끌며 주민편익을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도시계획사업을 발굴해 집행기관에 제안하고자 노력하는 등 군민의 생활과 편의를 개선하는 정책 창안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왔다.
임현수 위원장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합리적으로 조율해 군정에 반영하려고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의 어려움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는 생활의정으로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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