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가 2월 23일 산림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로부터 산림조합원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는다.
김산 무안군수는 산림이 부족한 무안군의 산림 확대와 보전을 위해 나무를 꾸준히 심고 가꾸었으며, 군민을 위한 산림복지 증대에 크게 힘써왔다.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산림분야 발전을 위하여 무안읍에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남악신도시에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환경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의 도시숲을 조성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숲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가로수사업과 임도개설 사업 등도 적극 추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산림분야 발전과 군민의 산림복지증대를 위해 힘쓰고, 무안군과 산림조합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방행정 중책을 수행하면서 산림자원화와 산림·녹지 육성발전에 힘써준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안신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