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분양 호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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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분양 호재 만나
  • 나준엽 기자
  • 승인 2022.09.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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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부활 기대

정부가 등록임대사업자 제도를 정상화할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이 활발해지고 있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등록임대사업자 제도는 다주택자에게 과도한 혜택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고자 지난 2020년 사실상 폐지됐었지만, 정부가 주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이 제도를 다시 부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세제 혜택이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불안을 유도할 수 있어 아파트를 제외한 소형주택에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등록임대사업자 제도가 시행된 이후 비(非)아파트 소형주택을 임대주택으로 등록할 경우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등의 세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일정 기간 이상 임대를 해야 하고 임대료 증액도 5% 이내로 제한된다.

이처럼 세제 혜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의 매매가가 오르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매매가격은 2억1717만원으로 전월(2억1713만원)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6월 5억1135만원에서 7월 5억997만원으로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등록임대사업자 제도가 본격적으로 재개되기 전임에도 투자처를 미리 확보하려는 수요자들이 급증해 벌써부터 오피스텔 가격이 오르고 있다”면서 “특히 치솟은 아파트 전, 월세 가격에 주거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 이 제도가 주거형 오피스텔 시장을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피스텔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신규 분양 단지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현재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선착순 특별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분양 관련 문의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이미 준공을 마쳐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으며 잔금 유예 90%, 단지 내 상가 1년 무상 임대 등의 특별 혜택까지 제공한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 완성도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고 중앙시장, 남악시장도 가깝다. 또한 오룡초, 오룡중, 남악중, 남악고 등까지 걸어서 통학 가능한 안심 학세권 입지며 영산강과 남창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운동,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남악수변생태공원과 중앙공원도 인근에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 및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며 타입에 따라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세대에서는 영상강 조망이 가능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휘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피크닉가든, 메이플가든, 그라스가든 등 풍부한 조경시설을 갖추는 등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선착순 특별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전라남도 무안군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 전용 59~84㎡, 1258실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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