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신명국악봉사단(단장 이계선)과 단원들은 10월 11일 무안읍 소재 노인시설인 무안 실버요양원(시설장 김선화)을 찿아 코로나19로 피로가 심한 어르신들과 직원들을 위해 국악공연을 펼치고 회원들이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명국악단은 매월 2회씩 소외시설을 방문 자선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계선 단장은 “귀에 익숙한 우리 가락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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