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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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운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방역 실시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2.10.1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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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망운면(면장 김기영)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부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취약지에 대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름부터 가을철로 이어지는 시기는 해충의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로 해충박멸의 최적기이다.

망운면 방역팀은 차량용, 휴대용 방역장비를 동원해 집중관리 취약지를 대상으로 일제방역과 수시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 톱머리, 낙지직판장, 조금나루, 낙지공원 등과 망운면 일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벌레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기영 망운면장은 “방역만으로는 해충의 완전한 퇴치가 어려운 만큼 각 가정에서도 기피제 및 방충망 정비, 생활쓰레기 처리 등 방제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면에서도 감염병 발생 예방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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