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상태바
무안군, 통합사례관리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2.11.15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군(군수 김산)이 11월 10일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도시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팀장, 담당자와 그 외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사례관리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자의 정보 및 업무 공유 등 전반적으로 사례관리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실시됐다.

통합사례관리사업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등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군은 165명의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관리중이며, 9월부터 2달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수치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 발생이 많은 만큼 담당자들이 좀 더 능동적이고 진취적인 접근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